메뉴 건너뛰기

오늘의 시사학원

오늘의 시사학원

2014년 39회 졸업식 개최

전주류씨관리자 2026.04.13 15:39 조회 수 : 1

  2014년 39회 졸업식 개최

전북 전주 유일여자고등학교 제39회 졸업식이 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1~2부로 나눠 시청각실과 각 학급에서 성대한 축하와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날 졸업식은 마스크도 없고 인원 제한 없이 3년간의 고교 교육과정을 마친 200여명의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이 선생님께 전해졌으며 아쉬운 마음에 다 같이 모여 기념사진을 남겼고 기숙사인 '한매학숙'에서 3년을 보낸 친구와 석별의 정을 나누며 눈물도 터뜨렸다.

   박재근 교장은 "세상이 겨울을 만든 이유는 사랑과 행복의 온기를 서로 나누면서 따뜻하게 지내라는 의미"라고 말문을 연 뒤 "그동안 사랑과 관심으로 성원해준 학부모님들 덕분에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거둬 졸업하게 됐다"며 "유일에서 3년을 보내면서 자신을 이기는 법ㆍ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졸업식은 한 장의 종이에 새로운 시작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고교 시절 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 더 넓은 세상과 더 큰 배움터인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순간"이라며 "여러분의 미래가 빛나는 여정으로 가득하길 바라고 어떤 상황이 전개된다고 하더라고 기본을 지키면서 당당히 맞서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언제든 모교(母校)를 찾으면 교정 곳곳에서 함께 했던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언제나 푸근한 마음의 고향으로 여러분을 맞겠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중요한 순간들을 슬기와 지혜로 극복한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학교법인 시사학원 류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희망을 품는다는 것은 먹구름 너머에 있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 뒤 "먹구름이 가득해 방향을 가늠하기도 어렵고 언제 다시 햇빛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해도 분명한 것은 그 위에는 밝은 해가 빛나는 푸른 하늘이 있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졸업생 여러분의 앞길에 행운이 가득하기 바란다"며 "오늘 이후에도 '유일여고'와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갔으면 한다"고 요청했다한편이날 2부 순서로 각 학급(10)에서 열린 졸업식은 졸업장 수여ㆍ상장 수여ㆍ영상일기ㆍ담임선생님과 시간ㆍ기념촬영ㆍ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2014년 39회 졸업식 개최 new 전주류씨관리자 2026.04.13 1
위로